우씨는 산 정상에 올라 찍은 비키니 수영복을 페이스북 등에 올려 SNS에서 ‘비키니 등산가’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근 4년간 100개가 넘는 산 정상에 올라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작년 대만 FTV와 인터뷰에서 우씨는 왜 산에서 비키니 수영복 사진을 찍느냐는 물음에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이라며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있느냐”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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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미터 높이의 절벽에서 떨어져 하반신마비됐다면서 도움요청하는 전화를 지인에게 한후 연락두절

날씨탓으로 다음날 헬기도착했지만. 숨져있었다네요..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하다가 간 인생이긴 한데 흠..

그래도 안타까운 결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