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항거가 2월 27일 개봉합니다  ('정글쥬스'(2002), '강적'(2006), '10억'(2009) 등을 연출한 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고아성, 김새벽, 김예은, 정하담, 류경수 등이 가세했다)

아무래도 역할이 역할인지라 많은 시선이 있을것이고 부담감이 심했을거라 생각해요 . 어떤 실존인물을 연구할수록 연기할수록 많은생각과 고뇌에 부담감에 찰텐데..오늘 제작발표회에서 그 울분이 다 터진것같네요 ㅠ

이미지도 비슷하고 정말 잘했을거라 생각함..
유관순열사 작품들 제의는 김태리배우가 제일 제안이 많이들어가고있대요.차기작은 송중기와 나오는 sf작품이라고하지만. 한예리씨도 유관순열사역에 잘어울릴것같음..

이밖에도 올해 개봉하는 (이미개봉한 말모이제외) 시대극영화 들입니다

3.1운동 100주년이라서 시대극이 예년보다는 많네요



다큐영화라서 상영관은 많지않을수있습니다. 영화항거와 비교가 될수도있구요

너희는 결코 우리를 재판할 수 없다."

100년 전, 소녀들이 대한독립을 위해 세상에 맞서기 시작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 시절 모든 소녀들의 이름, 
 그녀들이 남긴 그날의 가장 생생한 기록!


감독 신상민 /이새봄 (유관순역) ,장세아 주연



자전차왕 엄복동도 항거와 똑같이 27일 개봉합니다


일제강점기, 일본에서는 조선의 민족의식을 꺾고
 그들의 지배력을 과시하기 위해 전조선자전차대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일본 최고의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엄복동의 등장으로
 일본의 계략은 실패로 돌아가고, 
 계속되는 무패행진으로 ‘민족 영웅’으로 떠오른
 그의 존재에 조선 전역은 들끓기 시작한다.
  
 때맞춰 애국단의 활약까지 거세지자 위기감을 느낀 일본은
 엄복동의 우승을 막고 조선인들의 사기를 꺾기 위해
 최후의 자전차 대회를 개최하는데...
  
 일제강점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한일전이 시작된다!




꺼지지않는 불꽃 

이것도 상업영화랑은 좀 거리가 먼것같아서 상영관은 많진 않을듯.. 왕좌의게임 에 나왔던 배우가 스코필드 선교사 역할로 나온다고 하네요. 3.1운동과 화성제암리 학살사건을 다뤘습니다 

2월말 개봉이라곤 하는데 자세한정보는 잘모르겠음 펀딩받아 제작했대요 (출처: 꺼지지않는 불꽃 제작사블로그)




전투 (원신연 감독 , 유해진,류준열,조우진,박지환.최유화)

대한 독립군이 최초로 승리한 ‘봉오동 전투’, 그 기적을 만든 독립군들의 4일간의 사투를 담은 이야기


홍범도 장군 봉오동 전투 이야기 입니다. 이것도 꽤 기대하고있어요 




장사리 9.15 (아마 개봉은 추석때쯤 하지않을까 생각함)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


곽경택감독 / 김명민(교육대장) , 메간폭스(종군기자) ,최민호,김성철,김인권


인천상륙작전 전에 장사도에서 벌어진 학도병들의 전투를 다룬 역사극이라고 합니다.메간폭스가 이미 한국에서 찍고갔네요


제가 아는 2019년 시대극 작품은 여기까지이고


드라마도 김원봉을 소재로한 드라마가 2개 만들어진대요 

유지태 이요원 주연의 이몽 (mbc 5월 방송)


kbs도 김원봉 소재로 하반기에 방송예정인 드라마 편성되있다함



암튼... 3.1운동 100주년이니 좋아하는 역사물이 많이나와서 좋네요


내년은 6.25전쟁 70주년이라서 전쟁물 작품이 많이 나올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