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예정일: 2월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Z-POP DREAM LIVE IN SEOUL CONCERT

(출연자: 청하, 비, 에이핑크, 몬스타 엑스, 워너비, 립버블, 트위티)



기획사: Z-POP DREAM

일단 인터넷에 기획사는 이렇게 나오는데 Z-POP DREAM 콘서트 기사를 보면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가 전면에서 움직이는 걸로 보이고 4개국에서 투자도 받고 중국 자본이 메인으로

아직 데뷔전이라 확실히 오피셜로 정리된 기획사 이름이 불분명 하네요. (맨 아래 추가 사항 내용을 참고하세요)

Z-POP DREAM 이라는 기획사는 처음 보는 기획사인데 KPOP 인기에 숟가락 얹을려는

외국의 (중국+4개국) 대형 자본이 KPOP이라는 타이틀을 이용하기 위해 만든 한국 기획사로 추정됩니다.

위의 이벤트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Z-GIRLS, Z-BOYS 두 팀을 여기서 데뷔시킨다고 합니다.

위의 출연자 목록의 듣보잡 워너비(2014년 데뷔), 립버블(2017년 데뷔)도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소속.



멤버 구성: 아시아 7개국 (프로젝트 걸그룹)

노래: 한국어 + 영어

기타 사항: 일본인 멤버는 일본 걸그룹 노키자카46 출신 (사진에서 윗단 왼쪽에서 두 번째)

같은 소속사의 보이그룹 버전인 Z-BOYS (아시아 7개국 프로젝트 보이그룹) 도 같은 날 데뷔 예정.

특이 사항: 최초의 한국인 없는 KPOP 걸그룹/보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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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항) ← 소속사 관련 정보가 있어서 퍼왔습니다. ↓

https://www.ajunews.com/view/20150507091237013 

저 회사는 중국 자본에 경영진이 한국미디어회사 기획사임.

4개국에서 예비 연습생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만든 회사임.

주요사업 전략이 인터넷 미디어. 

그러기위해서 이번에 보이그룹, 걸그룹을 동시 런칭. 규모가 어마 무시함. 

4개국에서 투자도 진행했기에 각국의 한 명씩 배치.

특이사항은 일본 걸그룹 멤버 노기자카46 에서 은퇴한 인물.(노기자카46 내에서 가창력이 최고라는 평) 

한마디로 한국에서 교육하고 한국에서 기획하고 한국에서 런칭한 그룹이란 타이틀로

각 4개나라 공연 수익으로 돈벌 생각임. 

그리고 방송계획은 아주 접어두고 자체 미디어를 통한 4개국 방송계약체결하고

각나라에서 확실한 푸쉬를 약속. 그에 따른 자체 미디어 회사 구축. 

한 마디로 KPOP에 철저하게 의존해서 밥숟가락만 얹어서 이용해 먹겠다라는 기획. 

이회사 대표가 SM공연기획에서 파생된 SM계열에서 떨어져나온 회사 출신. 

거의 SM계열에서 파생된 각국의 교육생 위탁교육을 위시로 시작해서
 
그 중 연습생을 한 명씩 골라서 만든 그룹 런칭 하는게  바로 Z프로젝트 임.


(요약)

KPOP 인기에 숟가락 얹어서 한국에서 데뷔, 이후 4개국에서 계획하에 돈 벌겠다. 한국에서의 방송 출연, 인기, 성공 따윈

크게 별로 상관없음. (한국에서 안 먹힐꺼 시작 전부터 암, 단지 KPOP이라는 배경이 필요해서 이용)

한국인 멤버가 한 명도 없어도 표면상 한국 기획사에서(내부적으로 자기들끼리 어떤 형식이던간에)

한국식 트레이닝을 받고 한국어 가사가 들어간 노래로 한국에서 데뷔하니깐 우린 KPOP 그룹이다 라는 저들의 주장.


(한줄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