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4년도에 다니던 직장이 저랬지.
일 죄다 몰아 시켜놓고 지들은 골프장 가서 골프 때리다가 존나 바빠서 뛰어다니는데 태평하게 전화해서 일 잘되가냐고 함. 숨차서 예 지금 가고 있습니다 했더니 너 이 새끼 상사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냐고 함. 존나 벙찜. 내가 뭘?

6시에 일 끝내고 회사 들어가서 9시까지 갈굼 먹음. 이유는 상사가 전화하는데 숨차는 말투로 전화를 받았대. 씨발ㅋㅋ

또 한 번은 존나 휴일도 없이 일하다가 일욜에 드뎌 쉬어서 낮잠 자는데 전화가 옴. 전화 안받는다고 지랄거릴까봐 받았더니 씨발새끼 너 전화 받는 태도가 존나 맘에 안든대. 그 다음날 아침부터 존나 욕쳐먹음. 상사가 전화하는데 졸린 잠 깬 목소리로 받는다고. 씨발 개병대 새끼들.


안한다고 때려친다니까 너 그런 놈이었냐네. 개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