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뉴질랜드 워홀온지 한달됐는데 전례없는 총기 난사로 현지 사람들은 아주 큰 충격을 받음.

어제 일하면서 현지시간으로 2시쯤 소식 접하고 놀랐음. 


우선 현재까지 핵심적인 내용(어제 밤까지 들은내용도 포함)


사건은 치치(ChristChurch 줄임말) 두 곳의 사원에서 발생함


현지시각 오후 2시 50분 (한국시간 10시50분) 기준으로 49명의 희생자 48명의 부상자가 있다고 보도됨. 현재도 마찬가지 41명이 Deans Ave 사원, 7명이 Linwood 사원, 1명이 병원에서 끝내 목숨을 잃었으며 현재 부상자에는 4살 여아이도 있고 2명의 중태에 빠진 환자가 있음.


총 4명의 용의자가 검거되었으며 3명의 남성, 1명의 여성이였음, 3명이 범죄와 연관되었다고 발표

경찰은 용의자가 정확히 몇명인지 모르며 주의를 요했음(어제까지).

신고 접수후 36분만에 체포되었다고 오늘 경찰청장이 발표


이름이 공개된 Brenton Tarrant 는 살해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전과나 주의인물 리스트에 없었던 인물


어제 치치뿐 아니라 오클랜드 시티 교통 중심인 브리토마트에서도 주인없는 가방이 발견되어 시티에 중무장한 경찰들이 통제했었음. 폭탄일수도있다는 가정하에 로봇 투입한것으로 알고있고 다행히 아주 급조된 폭팔력이 거의 없는 폭탄으로 들었으며 현장에서 경찰들이 3개의 폭탄을 폭파시킴.


뉴질랜드 아던 총리는 총기관련 법률 변화를 예고함(현재도 총기소지는 불법)




이정도가 메인이고 현재 추모가 여러곳에서 이뤄지고 있음


동영상 봤는데 정말 미친놈임 백인 우월주의라고 커버씌우고 그냥 살인하고싶은 싸이코패스로 느껴질정도로 총기 난사에 한명한명 확인사살까지 하는 개 또라이라고 느낌..







일하다가 진동 자꾸 울리길래 휴식시간에 봤는데 놀람





학교로 들어가려다 잡힌 범인











희생자에게 깊은 애도와 삼가 명복을 빕니다




-펨코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