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쓴 서울대생의 전공은 랜덤"이라면서도 "등급컷(학과별 입시 합격선)이 높은 순서로 선착순 판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합격선이 높은 학과 학생들이 내놓은 물건부터 차례로 팔겠다는 얘기다. 


https://news.nate.com/view/20190325n15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