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이 디지털 성범죄, 일명 '몰카 범죄'를 주제로 한 영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정다원 감독은 4월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걸캅스'(감독 정다원) 제작보고회에서 디지털 성범죄를 주제로 한 이 작품에 대해 "2014년에 기획된 여성 콤비물"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다수의 연예인이 디지털 성범죄 혐의를 받으면서 대중을 큰 충격에 빠뜨렸다. 정다원 감독은 "최근 일어난 일이 안타깝다"면서도 "우리 영화는 특정 사건, 인물과 상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도 지난해 여름에 한 것"이라며 "이런 일이 생길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 가장 나쁘고 비열한 범죄가 디지털 성범죄라 선택하게 된 것"이라 설명했다.

주연을 맡은 라미란은 "너무 늦은 거 같다. (디지털 성범죄가) 수면 위로 지금 올라왔지만, 전에도 만연했다. 피해자들은 2차, 3차 피해를 받고 숨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했다. 계속 있었던 범죄를 살짝 건드렸다고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음...

그래 뭐 그럴수도있지 

어라? 라미란은...











본인은 방송에서 에릭남에게 대놓고 했는데?





이거 본인은 기억조차 못하나봄?




내로남불은 패시브인거 이번에도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