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보배펌)학폭 피해자 어머니의 복수 예고글
[70]
-
유머
매일우유 특수분유 근황
[19]
-
감동
지하철에서 딸같아서 참견한 아주머니
[49]
-
유머
33살 여과장님
[72]
-
연예
이적 "유튜브는 다 가짜에요, 여러분"
[16]
-
게임
6종족 게임이 된 스타크래프트 근황
[83]
-
유머
무궁화호 특실 예약석을 뺏으려는 승객
[42]
-
유머
소고기가 없는 나라는??
[17]
-
연예
대세' 뉴진스, 첫 공중파 예능 출격…'1박2일' 촬영 완료
[25]
-
연예
송해가 행사장 세팅하는 공무원 야단친 이유
[14]
URL 입력
- 기타 한국서 설마했는데…“하루 1대도 안팔린다” 충격 받은 모토로라 [21]
- 기타 아저씨, 아줌마들만 기억하는 옛날 노래방 [16]
- 이슈 돌싱 남성 이혼 생각했던 이유 1위는? [11]
- 연예 홀터넥 권은비 [3]
- 계층 심장이 위험한 짤 [14]
- 유머 사냥에서 암사자와 숫사자의 차이 [7]
Laplicdemon
2019-04-19 21:33
조회: 3,709
추천: 0
홧김에 "남편이 휘발유 들고 탔다"…부산지하철 4분간 정차19일 부산경찰청과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9분께 부산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에서 노포동 방면 전동차를 타고 가던 60대 여성 A씨가 남편 B씨와 다퉜다. A씨는 전동차가 부산역에 도착하자 하차해 역 사무실로 가서 "남편이 휘발유를 든 통을 들고 지하철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역 역무원은 부산교통공사 관제실에 "전동차 안에서 방화 개연성이 있다"고 알렸다. 관제실은 오후 3시 22분에 해당 전동차를 부산진역에 멈추게 하고 객차를 조사했다. 역무원들이 약 4분간 객차를 살펴봤으나 B씨를 찾지 못했고 방화 용의점도 발견할 수 없었다. 부산교통공사는 이 소동으로 열차 운행이 약 2분간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EXP
526,026
(61%)
/ 540,001
Laplic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