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안내견 같은 고도로 훈련된 리트리버견 말고는 

일반대형견은 어딜가든 누군가에게는 공포의대상이 될수밖에없는데..
나도 어릴때 동네 있던 도베르만 2마리 밤마다 눈번쩍하고 나오면 무서웠음..

대형견들 일정크기이상에 입마개 의무화 시킬려고 해도 동물단체가 늘상 애견인들이랑 뭉쳐서 반대하고있으니 어렵다 어려워

심지어 최시원네 강아지문제는 대형견도 아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