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시절 후배인 안정환이 선배 최용수와 룸메이트여서 온갖 수발과 족발 사다 날랐다고 방송에서 이야기 했었죠

세월이 흘러 안느, 욘스 라고 불리며 이렇게 재밌는 캐릭터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을 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