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모든 차종은   계절에 따른 연비변화를 매우 심하게 탄다


냉각수 온도  타이어 공기압 그리고  노면의 온도?? 기타등등 나도몰라 가 복잡하게 작용된다 하더래도  


외부 온도에 따라 허미  쉬펄... 엿같은 기름값.. 벌써 앵꼬(바닥났)네  를 자주 경험해봤을 것이다.



하이브리드는 끔찍할정도로 계절연비를 많이 타는데 


주원인은 다른차와 마찬가지로  엔진 예열과도 밀접한 관련이있다.


지금이  거의 여름철인가?? 상온 15도 이상인가??


그럼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동을 걸어보자


시동이 걸렸다.  엔진예열을 하지 않는다.  (노동을 하지 않는다.)  혹은 조금만 가동해도 적정수준의 엔진예열이 된다.


엔진예열이 되고난 이후부터는 충전되는 배터리 량과  방전되는 배터리 량의  실시간 변화에 따라  가솔린 엔진 가동의 


가동시간과  내가 대신 일할테니 잠깐 쉬고있어라  하고 하브 개입의 정도가 올라간다.




겨울에는 엔진이  지하주차장이면 그나마 좀 이득인데  노상에 주차해놨다면


깡깡 얼어있는상태로 시동을 걸게되면  가솔린 엔진이  ㅈㄴ게 일하는수 밖에 없다.


이게  하이브리드에서는 엄청난 연비 감소로 다가오게 되는것이다.  내가 출근해서 회사에 도착할때까지 


거의 10분이상 가솔린 엔진이 돌아가는 경우에는 연비가 떨어질수밖에 없다.





테스트 당시의  본인의 차량  (하이브리드만 ㅈㄴ게 고집하는  일뽕기업의  그차 맞다)





작년 여름부터 올해 봄까지의 주유후 연비 기록표를 대략적으로 추스려봤음 (주유등 들어오고나서 평균적으로 20km정도 더 탔음)


2018년 8월 1~3주차  평균연비 : 32.8km/L  주행거리 982km

2018년 8월 4   ~   9월 1주차  평균연비 : 31.1km/L 주행거리 619km

2018년 9월 1   ~   9월 3주차  평균연비 : 35.5km/L 주행거리 659km

2018년 9월 4? ~   10월 2주차 평균연비 : 36.3km/L 주행거리 652km

2018년 10월 2  ~  11월 1주차 평균연비 : 34.6km/L 주행거리 1170km

2018년 11월 1  ~  11월 4주차 평균연비 : 28.8km/L 주행거리 811km

2018년 11월 4  ~  12월 1주차 평균연비 : 26.6km/L 주행거리 538km

2018년 12월 2  ~  12월 3주차 평균연비 : 23.6km/L 주행거리 515km

2018년 12월 3  ~  2019년 1월 10일  평균연비 : 22.7km/L  주행거리 738km

2019년 1월 11일  ~ 1월 20일 평균연비 : 23.1km/L 주행거리 475km

2019년 1월 20일  ~ 2월 09일 평균연비 : 23.8km/L 주행거리 709km

2019년 2월 10일  ~ 2월 22일 평균연비 : 23.3km/L 주행거리 468km

2019년 2월 23일  ~ 3월 08일 평균연비 : 25.6km/L 주행거리 504km

2019년 3월 09일  ~ 3월 31일 평균연비 : 28.8km/L 주행거리 1008km

2019년 4월 01일  ~ 4월 24일 평균연비 : 33.9km/L 주행거리 1118km

2019년 4월 25일  ~ 5월 13(내일 넣을예정) 평균연비 : 34.6km/L 주행거리 1038km



유가에 따라  주행거리량이 다를수있음 (만땅 주유는 비추천하는 편이라  3만원 아니면 5만원정도 넣음)



하브 자동차의 문제점이라하면  배터리 수명인데


솔직히 현대 아xㅇㄴ  은 안타봐서 모르겠고   


 니 ㄹ  / K5 하브타는 분들은 보통 8만키로 정도에서 교체한다 (카더라통신)


토x타 혹은 렉X스 포함한 외제차 또는 국내차도 마찬가지지만  오너 운전성향에 따라서 케바케 라고 함


20만키로 이상 탄  아는 지인분도 (프ㄹㅇ스 3세대 하이브리드)

  운이 좋아서 그런지 아직 배터리 교체는 안해도 괜찮겠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보통은 10만키로 안팤으로  배터리 수명이 다된다고 한다.  (배터리 교체만 약 300 배추)




4월 28일자 (엿같은 창원 봉암동 공사시즌으로 인한 출근길 차막힘  그리고 적당한 평지에서 나오는 출근연비)






금일 친구 결혼식때 덕천 장모님댁에 와이프 드랍 해놓고  하루 자유시간 획득으로 신나서   김해 JW 까지 주행




누적 연비로 보면 출근에 내리막 평지 플라시보 효과로 미친연비 나온걸  퇴근의 회성동 오르막길에서 다깎아먹어서  평균으로 나오는게 30~33km/L 정도로 나옴  


(쌍욕박힐 각오하고  거북이 주행  노가속   탄력주행 + EV모드 60% 활용 하면  40km이상도 뽑기는 하는데 이건 사람할짓 아님  에어컨 끄고 운전하면 얼마나 잘나올까?? 하고  시도해보려고 했으나  몸에서 나오는 육수로 인해  생각접음)


봄 초가을 시즌까지는  나름 효자노릇합니다.  겨울은 시무룩...





하이브리드 또는 플하  / 전비차 오너분들도 아시겠지만


아파트 단지내   또는 어린이 보호구역 을 지날때는 조심합시다.


앞에 사람은 뒤에 차가 오는지 전혀 모를수도 있습니다.  

요즘엔 일부러  차에서 적당량의 소음을 인위적으로 내는 스피커?? 같은게 내장되어서 나온다고 하니  괜찮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