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구원이 13일 발표한 'KINU 통일의식조사 2019' 결과. '김정은 정권이 대화와 타협이 가능한 상대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매우 혹은 다소 그렇다'는 응답이 2017년 8.8%, 2018년 26.6%, 2019년 33.5%로 2년 연속 상승했다. [통일연구원 제공]
통일연구원이 13일 발표한 'KINU 통일의식조사 2019' 결과. '정치·군사적 대결상태에서도 북한과 경제 교류·협력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에 64.3%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0∼10점 척도에서 4점 이하는 '부정적', 6점 이상은 '긍정적' 답변을 의미함. [통일연구원 제공]통일연구원이 13일 발표한 'KINU 통일의식조사 2019' 결과. 통일이 필요하다는 응답비율이 2018년 70.7%로 늘었다가 2019년 65.6%로 다시 하락했다. [통일연구원 제공]
통일연구원이 13일 발표한 'KINU 통일의식조사 2019' 결과. '정치·군사적 대결상태에서도 북한과 경제 교류·협력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에 64.3%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0∼10점 척도에서 4점 이하는 '부정적', 6점 이상은 '긍정적' 답변을 의미함. [통일연구원 제공]


북한에 대한 이미지도 확실히 때에따라 터지는 상황과 이슈에따라서 사람들 생각은 금방금방 바뀐다는점

작년에는 분명 기대감이 높았는데
올해는 지지부진하고 북미간의 이견차가 크고 최근 미사일도발까지 있고 대남선전도 워낙많아져서

북핵포기에대한 의구심과 김정은 정권 신뢰도도 영향많이 끼치는듯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젊은층들은 어르신들의 통일에대한 로망 보다 당장 내가먹고살아야할 현실 처지부터 생각하는듯

그게 어쩔수없는 현대인들의 현실아닌가싶다

당장의 혼란 그리고 이런저런 통일세부담 일자리문제등등 

내가 먼저 자릴잡는게 우선이라 통일은 크게 바라고있는 입장이아닌게 요즘 젊은층같아요 그냥 평화와 공존 그거만 바라는듯


분명 통일의 미래는 좋은이득도 있겠지만... 꼭 세상이 내가 원한 그림대로 되는경우가 적으니깐..

지금 남북정상회담 추진도 매우 어려운상태고 도발도많아졌고. 북미간의 이견은 좁혀질 기미도안보이고

올해 그려질 북한의 종착점은 어떤 모습일까..

그래도 인도적지원과 대화타협은 절반가까이 좋게풀어졌음 하는바램이 통계로 있네요 



이번에 북한매체가 쌀지원에대한것도 근본적인문제에 집중하라면서 불만표시한걸 정부가 의견은 내놨던데.. 북한정부의 공식적인 반응이 아니니 크게 신경안쓰는 뉘앙스로 말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