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2

오빠들..아니 형님들...
내가 도도한척은 할려고 노력은하는데 그렇게 못해
처음엔 도도한데 상대방이 내 호감 얻을려고 잘해주면
나도 상대방이 좋아져서 내가 더 잘해줄려고해

아무튼 나는 마음을 열면 너무 잘해줘서 문제 <<이게 문제가 큼

형들이 댓글 달아준것처럼 나도 날 알고 바꾸기 힘든것도 알긴하는데
형들이 무심코 달아준 조언들이 나를 긍정적으로 바꿔줄수 있는게 있지않을까
기대 조금 하면서 글 써봤었고..

결과적으로 운동하고 허전한 마음 채우고있다보면
인연이 나타날거라는 생각으로 살겠음
그리고 자기중심적인거라던지 상대방 배려 못하는건 좀 노력이라도 해야지

댓글 감사했고요
저는 이만 롤하러 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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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1

역시 여기다 물어보길 잘한것같습니다
순식간에 답변들이 달리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잘보고 좋은 약이라 생각하고
좋은 말씀 해주신 분들 댓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자기중심적인거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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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내가 유머글 보러 가끔오고
내가 여기서 유머글 보는걸 아는 지인도 없기도하고
남자들의 생각이 궁굼한데 여기가 남자비율도 높고..
여기다 편히 물어볼수 있을것같아서 글 써볼게

자기소개 먼저 하자면 30살이고 여잔데
롤하다가 롤인벤 알게됐고, 아무튼 롤인벤 들어오기 시작한건 7년정도 된거같음
얼굴은 그냥 봐줄만함 외적으로 마이너스는 없음

묻고싶은거는
내가 살짝 애정결핍있어서
처음에 나좋다고 들이대던 남자도 나한테 질려버리거나 흥미를 잃어버리는거같아
내가 최대한 쿨하고 도도한척 해도
애정결핍이 고쳐지지는 않더라

그리고 표현하는게 좀 확실해서 내 생각을 어필 많이함
함부로 말하지는 않고 상대방 입장 봐가면서 얘기하지만
아무튼 돌직구 날리는거 ㅇㅈ함

이번에 글을 쓰게된 계기는
위에 써놓은것처럼 썸남한테 애정결핍때문인거같아 아무튼 또 한명 시마이했다

나는 왜이렇게 사랑을 못받나 현타온다.....
나는 나같은 성격인 남자 만나고싶음

나도 남자좀 만나서 뜨거운 연예좀 해보고싶다 ㅡㅡ

이하 해주고싶은말좀 댓글 달아줘
내가 가져야할 마인드같은걸 미래지향적으로 한마디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