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과 방사능 사태로

일본 멸망 위기

일본 관광산업은 말 그대로 초토화 됨


그런데 기적이 일어남

방사능으로 초토화 된 일본관광 산업인데

한국인 관광객은 오히려 30% 늘어남


심지어 중국인 관광객이 100만명 방문하는데

인구도 더 적은 한국인은 170만명이 방문하는

놀라운 기염을 토함..


일본은 관광산업을 중심으로

일본 경제회복 정책을 중점 진행함 





우선 일본 엔화 환율 조작을 시도함


지금 현대 세계 경제에서는 인위적인

환율 조작을 관세와 동일한 수준의

중대한 무역 불공정 거래로 봄


 



미국에서 즉각 이에 대해 경고했지만

당장 일본 경제가 급 한데 그딴거 없음


방법도 대놓고 조작이 아닌

시중에 돈을 무진장 풀어 버리는

일명 "양적완화 정책" 이라

충분한 핑계 거리가 있음


이게 그 유명한 "아베노믹스"



아무튼 그 결과









 



일본 관광이 싸다고 소문이 나

가까운 한국,중국에서 관광객이

그야말로 폭증 수준으로 몰려들며


심지어 170만명 수준이던

한국인 관광객은 750만명 방문하며

일본 관광 열풍 레전드를 찍음.






참고로 이탈리아 방문 관광객 5천만명

터키가 3천9백만명임

일본이 남유럽 국가에 맞먹은

3천만명에 이르게 되었단거


그중 한국인이 750만명 




 



일본 관광 수익이 사상 첫 40조원을 돌파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움





이게 어느 정도인가 하면

참고로 한국의 유명한 반도체 수출 업체

 삼성, 하이닉스 수익이 연간 23조원임.


아무튼 또 그 결과


 


30년 경기 침체의 늪에 빠진

일본 경제가 다시 살아남


누구도 빠져나올 수 없다 여긴

일본의 경기불황이 이제 끝나게 된것!


정부 보고서, 일본 경제관련 분석의

일본 경제 회복 결정적 요인이 2가지인데


1. 일본 엔화 하락에 따른 수출 호조와 흑자

2. 일본 관광산업 부흥에 따른 막대한 수익임


그럼 단지 관광 산업만 부흥했을까?






버블 경기로 사망선고 받아 죽은 줄 알았던

일본 부동산 경기가 다시 살아남.


주요 관광지와 관광객 방문이 많은 대도시를

관광단지를 중심으로 호텔, 상업 단지 수요가

급증하면서 일본 전국 지가가 다시 오르게 시작

다시 지방까지 확산되며 일본 부동산 경기를 살림


일본 부동산 경기가 다시 살아나자

부동산 개발업도 호황을 띄며 살아나

일본 건설 경기 역시 함께 동반 회복을 함


호텔 건설, 관광지 건설 열풍과 함께

일본 부동산, 토복, 건설 경기 호황


그 뿐인가?




이미 포화상태로 침체되었던 일본 외식산업과

관련 서비스업도 다시 부활하며 부흥을 시작함.



정리하면


관광객 증가 => 국제 수지개선 수익 증가

=> 관광지, 대도시 지가 상승 => 호텔, 관관지 건설 경기 호황

=> 일본 외식산업, 서비스 산업 호황 => 일본 경제 선순환 구조 전환

=> 일본 30년 경기불황 탈출 성공

=> 일본 호황기 시작.



바로 이 기적적인 일본 경제회복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최근 급증한 외국인 관광객이고


그 은인은 당연

한국과 중국임.






일본 방문 외국인의 85%가 인접 국가

한국, 중국, 대만인데


그중 한국이 중국과 쌍벽을 이루는

중요 관광객 고객 국가임


참고로 중국은 인구 15억 명

한국은 인구 5천만 명





한국의 코스트코 매장이 세계 1위 매출이라

코스트코 창립자 회장이 한국을 생각하면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라 했는데


솔까말 아베랑 일본 정부는

한국 관광객을 보면


자신들을 30년 경제불황 늪에서 구출해 준

그 한국인들의 은혜에 감사하며

고마움에 눈물을 흘려야 정상임


과연 그럴까?




후쿠시마 방사능 농산물 수입 규제에 대한

국제 무역 재판에서 일본이 패소를 한게

최근 잇슈가 되었음.


그에 대한 일본 외무 장관의 논평


"어차피 한국인 750만명이

일본에 와서 후쿠시마 방사능을 먹어 주는데

후쿠시마 농산물을 수입 규제하는건 의미없다"


무려 일본 외무 장관이

한국인 관광객을 대놓고 조롱 함


ㅎㄷㄷㄷ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