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쪽에서 하청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1년좀 넘게다닌 회사를 6월 1일에 과장에게 그만두겠다고 말하니 자기가 6월28일에 출장 복귀하니 그때 다시 말하자고 하더라구요
상사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머리가 빠질정도로 힘들지만 일단 알앗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아마도 7월초에 사표를 낸다고 한들 과장이 부장한테 복귀하고 말할꺼 같아서 한달정도 더 인수인계를 해야할꺼 같은데
솔직히 지금도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은걸 참고 참고있습니다
좋게좋게 퇴사하려고 버티고는 잇는데 인생 선배분들에게 조언좀 구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