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에 따르면 사고는 같은 날 오후 3시쯤 발생했다. 한 가족이 시베리아 호랑이 서식지에서 사파리 체험을 했다. 당시 차 안에는 중년 여성, 젊은 남성과 여성, 그리고 어린이가 탑승해 있었다.

하지만 사파리 체험 도중 젊은 여성이 남성과 말다툼을 한 뒤 문을 열고 밖으로 뛰쳐나갔다. 중년 여성은 여성을 잡으려 바로 뒤따라갔지만, 시베리아 호랑이에게 물려 즉사했다. 

젊은 남성이 차 밖으로 나와 구조를 시도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젊은 여성은 구조됐지만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결론: 먼저 물린 젊은 여자는 살았고 구하러 가던 엄마는 다른 호랑이한테 죽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