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4]
-
지식
최연소 독립유공자
[14]
-
계층
대놓고 표절하는 애플
[29]
-
감동
아저씨가 받아줄께
[8]
-
계층
급똥 마려운데 주문 배달 온 사연
[22]
-
감동
114년만에 밝혀진 대한제국 의병 사진 촬영지
[15]
-
계층
대기업 정도 번다는 女등산 유튜버 백만송희.jpg
[57]
-
계층
동성애자 여성 무슬림 흑인 밀어주다 참패한 디즈니.
[35]
-
연예
장원영 인천대 축제
[18]
-
유머
꼭 게임할때 난이도 '쉬움' 만 고르는 허접들은 보세요.
[21]
URL 입력
- 게임 테라가 그렇게 갈게임은 아니었는데 [19]
- 이슈 일본이 해외기업먹은 사례 [6]
- 계층 ㅆㄷ)150cm 거유 미소녀 [3]
- 이슈 진성 2찍을 만난썰 [17]
- 계층 환불대란 머지포인트 근황 [3]
- 이슈 이종섭 턱 밑까지온 수사 [2]
Laplicdemon
2019-06-19 21:02
조회: 7,539
추천: 7
중국, 홍콩 시위대가 '레 미제라블' 주제가 부르자 음원 삭제중국 당국은 홍콩 시위가 본토로 번지는 것을 우려해 '방화만리벽'(중국 인터넷 검열 시스템)을 철저히 가동 중이다. 블룸버그는 중국 소셜 미디어에는 홍콩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기 힘들며, 그나마 홍콩의 시위가 외세의 개입에 의한 것이라고 비판하는 칼럼만 찾아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검색엔진 '바이두'에도 홍콩을 검색하면 홍콩 송환법 반대 시위 뉴스와 관련 소식은 접할 수 없다. 중국 검열 당국은 한국 네이버와 다음과 같은 사이트는 물론 해외 언론사들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등의 접속도 차단했다. 심지어 홍콩 시민들이 시위 도중 부른 영화 레 미제라블의 주제곡 '민중의 노래가 들리는가'(Do you hear the people sing)를 자국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삭제하기까지 했다. 중국 언론도 여기에 가세했다. 공산당 기관지 환구시보는 홍콩 시민들의 시위를 "미국이 미중 무역분쟁 해결을 위해 개입한 것"이라는 기사를 싣기도 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의 필사적인 검열에도 불구하고 중국 SNS 웨이보에서 삭제된 게시물을 모니터링 하는 프리웨이보 닷컴(Freeweibo.com)에는 '인도주의', '홍콩', '시위'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검색됐다.
EXP
525,416
(59%)
/ 540,001
Laplic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