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7]
-
연예
오늘자 끈 원피스 아이유
[14]
-
연예
요정이 있다면 이렇게 생겼을거야 _장원영
[13]
-
계층
ㅇㅎㅂ) 불편해도 짧은 옷을 입는 이유
[33]
-
유머
스파이더맨 배우하려면 이정도는 해야됨
[19]
-
계층
지도자를 잘못 뽑아서 멸종된 생물
[20]
-
계층
서울대 교수님 피셜 근육만드는법
[21]
-
계층
MBTI 유행하면서 제일 ㅈ같은 점
[20]
-
유머
남편 발언에 아내 경악.gif
[24]
-
계층
이혼 사유
[27]
URL 입력
- 유머 몰래 회사 쉬다가 이혼당할뻔한 남자 [27]
- 기타 백인 ㅊㅈ 미모... [15]
- 기타 흔한 미국의 텀블러 [1]
- 계층 잠수하려다 다시 나온 이유 [10]
- 사진 몇장의 희귀사진들 [2]
- 계층 정찰병이 잡히자 본대 습격 [6]
블루s
2019-06-27 16:18
조회: 5,942
추천: 7
'메뉴얼' 따른 선생님이 백여명 아이들 구했다26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큰불이 났지만 선생님이 학생들을 무사히 대피시키면서 인명피해를 최소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규태 은평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은 이날 오후 5시50분쯤 브리핑을 열고 "선생님 두 분이 마지막까지 아이들을 대피시켰다"며 "평상시 학교에서 소방 훈련을 많이 시켜서 매뉴얼 대로 대피한 것 같다"고 말했다. 화재가 발생한 오후 3시59분 학교에는 방과 후 수업을 받던 학생 116명과 교사 25명 등, 유치원 원아 및 교사 17명 등 총 158명이 있었다. 발화지점 상부에는 3개 교실에서 교사 3명과 학생 11명이 수업을 진행 중이었다. 이들은 화재 시 대응 방침에 따라 학생과 원아를 우선 대피시켰다. 이 과정에서 은명초 교사 권모씨(33)와 김모씨(32)는 학생들을 무사히 밖으로 대피시킨 후 밖으로 나갈 방법을 찾지 못하고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소방대원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학교 건물 1층 아래에 쓰레기 집하장에서 발생했다"며 "옆에 있는 차량으로 불이 옮겨 붙은 후 건물 5층까지 모두 연소됐다" https://news.v.daum.net/v/20190626183718352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