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연쇄살인마 정남규가 새벽에 집에 침입해서 세 남매를 무참히 살해함.


정남규가 도망가면서 불을 지르고 가는 바람에 이분도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음


그런데 경찰이 이분을 범인으로 몰면서 아내마저 의심하게 되고 결국 이혼..


병상에 누워있다 세 손주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접한 어머니는 충격을 받고


3개월 뒤에 돌아가심..




그리고 정남규는 빵에서 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