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사랑’으로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 토마스 맥도넬(Thomas McDonell∙33)이
SNS를 통해 능숙한 한국말로 일본 후쿠시마 추수 현장에 관한 의견을 전했다.

16일 토마스 맥도넬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벼 추수현장이에요. 일본에 오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주로 먹인대요”라고 한글로 된 게시물을 남겼다. 이어 그는 “추수할 때도 저렇게 하는데 하물며 그걸 먹는 사람은 어떻게 되겠어요”라고 덧붙였다. 

https://hugs.fnnews.com/article/201907171704006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