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9/0004408509









이는 앞서 지난해 방탄소년단 지민이 원자폭탄 투하 그림이 있는 티셔츠를 입었다가 논란이 돼 사과한 일을 과장되게 표현한 것. 이 티셔츠에는 애국심(PATRIOTISM), 우리 역사(OURHISTORY), 해방(LIBERATION), 코리아(KOREA) 등의 글귀와 만세를 부르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당시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원폭 피해자분들에게 상처를 드릴 목적으로 제작된 의상이 아니다”며 “원폭 피해자분들께 의도하지 않게 상처를 드린 점은 물론 당사 아티스트가 원폭 이미지와 연계된 모습에 불편함을 느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사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