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재현 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현재까지 나온 혐의로 본 양 전 대표와 승리의 죄명은 상습도박죄며 이는 3년 이하의 징역 혹은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환거래법 16조 환치기위반은 1억 이하 과태료 혹은 1년 이하의 징역 혹은 1억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조세범 처벌법 3조 조세포탈 금액에 따라 2년이하 징역 또는 3년이하 징역이라 대부분 불구속 재판에 설사 징역형이 나와도 집행유예 대부분 벌금형으로 사건이 종결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