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육청이 학교 급식을 먹지 못하고 있는 무슬림 학생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시민단체에 "학교에는 소수의 채식주의자, 종교적 신념등에 따라 다른 식사 형태를 요구하는

학생들이 있고 이들에게 다른 대체음식을 제공할 경우 '일반 학생들이 역차별받는다'는 민원

이 제기되는등 소수학생을 위한 급식은 또 다른 차별을 야기할수 있습니다"라고 답변해 논란

이 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종교적 신념 등을 이유로 급식을 먹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교육

당국이 별다른 대책 없이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https://news.v.daum.net/v/20190819222216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