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1259647


제가 주장한 글입니다.


저번 글에도 작성하였지만 애초에 해당 연구는 수준이 높지 않다고 써놨습니다.


밑에 글은 제 입장에서는 실드가 되지 못합니다.


중요한건 아무것도 모르는 문과 고딩이 한글도 아니고 영어로 서론부터 논의까지 썼다고 주장하는 논문을1저자로 먹은건데


일반적으로 sky이상급 대학, 대학원 나온사람들 말고 대학원 진학한 사람들이 논문 어떻게 써야하는지 막막한 시점에서 2년간 개지랄발광하면서 겨우겨우 1,2편 쓸까 말까 심지어 1저자 받기도 힘듭니다.(석사 진학기준)


2주간 인턴쉽했다고 1저자?


수준이 높지 않다는걸로 실드치는 사람들은 그냥 논문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아는데 알바거나



다시 정리하자면 제가 생각했을 때 이번 사건의 문제는


1. 논문의 수준을 떠나서 개뜬금포로 문과 고딩이 1저자를 먹었다.

 1-1. 기특도르로 1저자 줬다는거는 개소리


 1-2. 문과가 갑자기 의대로 진학한거도 웃기는 상황에서(사실 지금 터진 일인줄알았는데 이미 의대 진학한 친구더군요)

       해당 대학으로 진학할 때 +되는 요인을 고등학교 때 심지어 1저자로 먹었다? 킹리적 갓심이 발동될 수 밖에 없음

  

 1-3. 심지어 대학교 학점 D라매요.




1번의 경우 직접적으로 조국과 연관이 되있지 않을까라는 킹리적 갓심이 드는데 2번의 경우 연장선으로 이 때문에 여러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짓을 한거임.


법무부 장관 후보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 옳지 않은 행위를 방관했다? 몰랐다면 솔직히 더 빡침 말도안되고


전 문정권이 좀 잘 해주길 바라는데 왜 자살골넣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인재가 없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