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2때 2주 인턴쉽 하고 병리학 논문 1저자
2.수시전형으로 고대 생명합격
3.MEET 시험안치고 수시전형으로 의학전문대학원 합격
4.유급2번 당하고 3년연속 장학금받음

다시 정리해본다. 아까는 운전중이라 ㅡㅡ

1. 논문 찾아서 읽어는봤나? 쉴드칠것 없다.
   절대 고2가 쓸 수준아니고 2주만에 쓸 수준도 아니다.
   그냥 교수가 써준거 1저자로 등록만 한거고
   윗댓글에 뭐?? 문제가 안되?? 학부형 참여 프로그램?
   코웃음이 나온다. 논문이 무슨 글짓기 대회냐??
    1저자가 장난도 아니고 논문1줄 써본적도 없는티좀 그만내자

2. 논문이랑은 관계없이 입학했다는데 그럼 고2짜리가 병리학논문을 왜쓰냐?? 대학의학협회 학회지가 듣보잡 지방학회지도 아니고 나름 국내대표학회지인데 ㅡ.ㅡ
저거 논문쓴게 학생부기록, 면접때 영향 안줬다고 니들 확신할수 있냐?? 다들 별거아니라니깐 고등학생때 논문 1~2 편씩은 쓰고 다니셨나봐 대단들 하시네

3. MEET 시험봤다 해도 수시전형으로 합격한건 팩트지. 뭐 의전간거야 그럴수 있는데 4번이 문제지

4.애초에 의대유급이야 의대생들 사이에서는 공포의대상이 맞고 실제로 유급도 자주 생기지만 유급이 뭐 장난도 아니고 진짜 공부 더럽게 못해서 낙제과목 2~3개는 나오고 아예학업을 따라가지를 못해야 하지
솔직히 그냥 열심히 공부만해도 어느정도는 따라가고 유급은 절대 안당하지... 특히 여자애들은 유급거의 안당함.
근데 유급2번?? 어지간히 머리가 못따라가는 애거나 아예 의학쪽에 관심이 없던가.
근데 장학금은 6번 받았다네?? 그리고 장학금준 교수는 부산대병원장 되었데. 이걸 뭘 쉴드칠게 있냐?

참고로 나도 바쁘게 일하는사람이고 자한당 졸라 싫어하는데 오이갤에서 뭐만하면 자한당 알바라고 지랄해서 요새는 민주당이 더 싫어지려고 해^-^

다들그럼 수고~ 일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