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전형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자기소개서의 상당 부분이 허위 사실이거나 부풀려진 내용인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자소설’이라 불리는 거짓투성이 소개서가 통과할 수 있었던 건 증빙 서류를 첨부 필요가 없는 전형 방식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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