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강종헌)는 “6일 오전 8시부터 16시간에 걸쳐 손 사장을 조사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이 사건을 검찰로 넘긴 이후 손 사장이 조사를 받은 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