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동생이 들고 있던 음료수를 쏟고 너무 당황해서 그냥 내렸다는군요. 아직 많이 어려서 제대로 대처를 못한것 같네요. 튀긴 음료에 맞으신 분들도 있으신거 같아요. 관련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해서 제가 대신 전달을 하려합니다. 관련 분들이 없을수도 있으나, 열차가 떠나서 수습할 방법이 없어 여러 커뮤니티에 올려봅니다.

사당 전 쯤에서 일어난 일이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신림쯤에서 청소가 이루어진것 같아요. 관련 피해보신 분들은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사과를 전하고 피해보신 부분은 보상해드리고 싶어요.

그 당시 제가 연락받자마자 바로 역무실에 연락을 해서, 사과를 하고 청소 처리를 부탁드렸습니다.정작 당사자 분들께 전할길이 없어 올렸습니다. 동생이 다음부터 음료를 들고 타는일이 없도록 주의한다고 하는데 전해드리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