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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일가 115억 뇌물" 고발···닷새만에 특수부 배당한 檢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과 그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 등 일가가 115억원 상당의 뇌물을 받았다고 고발한 사건이 5일 만에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 배당됐다.

20일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지난 2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대검찰청‧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사건이 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에 배당됐다고 밝혔다. 특수2부는 지난 8월 자유한국당에서 고발한 조국 전 장관 일가 의혹의 해소를 위해 두 달가량 수사를 맡아왔다. 최순실씨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고발해 국정농단 사건을 촉발한 투기자본감시센터는 특수부 수사를 통해 뇌물 의혹이 추가로 밝혀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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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처리 빠르네 검찰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