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191119n02320?sect=sisa&list=rank&cate=interest

...올해 신씨에게 직접 기부금을 받은 이명진(58) 정천면장은 신씨에게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면장은 "어르신은 평범한 시골 양반이다. 돈이 많아 기부하는 게 아니어서 더욱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어르신은 성금을 줄 때만 면사무소에 들른다. 말수도 별로 없으시고 조용히 사신다. 연락처도 (언론에) 절대 알려주지 말라고 하셨다"고 했다. 그는 "다행히 건강하고 의사소통에도 문제없다"고 덧붙였다...

는 언론에 알림.
사진도 찍고..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