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191122n07400?sect=sisa&list=rank&cate=interest

...A씨가 가장 깜짝 놀랐던 취재 방식은 ‘쓰레기 뒤지기’였다고 한다. 그는 “어떤 일이 있었냐면 쓰레기장에 이분들이 숨어 있었다. 음식 쓰레기장, 재활용 쓰레기장, 이런 데 앉아서 노트북 하고 휴대폰 보고. 기자들 인상착의 여기 동네 사람들 다 안다. 그런 분들이 밤에 쓰레기 버리러 갔는데 웬 남자분이 거기 앉아서 폰 보고 노트북 하고 있다고 생각해 봐라 깜짝 놀랐다”라고 했다. 

또 쓰레기를 치우지 않는 모습에 분노했다. A씨는 “담배 피우고, 꽁초 그냥 버리고. 도시락 시켜 먹고 도시락 껍데기 그냥 버린다. 캔, 커피 컵 그냥 기본이다. 남의 동네 와서 취재를 하면 할 수 있다. 기본이 안 됐다. 아저씨들이. 관리사무소에서도 내쫓았다”라고 했다.

경찰에도 신고했지만, ‘방법이 없다. 민사소송을 하라’는 답변만 들었다고. A씨는 “경찰은 취재 때문에 제지 못한다고 했다”고 했다..

쓰레기뒤지는건 넘어간다쳐도 치우지도않고 버리고 가는건..
무단투기로 신고되지않던가?
그리고 흡연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