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조국 딸 입학 취소' 집회 열려…30여명 참여

고대 조국 관련 학생 집회 두 달 만에 개최
역대 열린 집회 중 가장 적은 인원 참여
"조국 딸 입학 취소로 정의 가치 세우라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모(28)씨의 고려대 입학 취소를 촉구하는 재학생들의 집회가 열렸다. 조 전 장관 관련 집회가 이 학교에서 두 달 만에 열린 것이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과는 달리 실제 현장에 나온 사람은 극소수였다. 집회에 모인 학생 30여명은 조씨의 입학을 취소하라고 학교 측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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