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이크 무스타커스(31
  - 신시내티 레즈(밀워키 > 신시내티). 4년 6400만 달러(약 759억) 계약. 

2.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 
  - 워싱턴 내셔널스. 7년 2억 4500만 달러(약 2918억) 계약. 잔류

3. 게릿 콜(29) 
  - 뉴욕 양키스(휴스턴 > NYY). 9년 3억 2400만 달러(약 3870억) 계약. 
  - 역대 FA 계약 2위. 1위는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 필라델피아 이적하면서 13년 3억 3000만 달러 계약)

4. 앤서니 랜던(29) 
  - LA 에인절스(워싱턴 > LAA). 7년 2억 4500만 달러(약 2918억) 계약.

(번호는 계약 맺은 순서)

현재까지 보라스가 따낸 계약 4건의 총액 8억 7800만 달러(약 1조 400억)

에이전트 수수료 5% = 4390만 달러(약 520억)

류현진 선수도 남은 상황.



선수들 몸값 받아주는 만큼 수수료도 어마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