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차량운행 기피가 민식이법의 숨은 목적이라면

그것도 어느정도 일리있는 방향이라 생각함.

벌써부터 네비에 스쿨존 제외기능 넣어달라는 말까지

나올정도이니.

생업으로 어쩔수 없이 (Ex 물건 배달 등)

통행해야 하는 분들 또한 등하교 시간 피해서 납품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럴거면 애초에 스쿨존을 차량 금지구역으로

만들면 되지 않느냐 말이 나올수도 있지만

분명 생업이유로 통행해야 하는 차량은 있을거고

통행가능 차량 일일이 등록하고

최신화 관리 하고 단속하는것도

노무비든 시설 설치비용이든

비용이 꾀 들어가는 문제일테니;;;





PS :

민식이법에 자꾸 감성 감성 하시는데

부모의 시각으로 보지 않아도

아이들은 국가의 미래를 끌어갈 소중한 자원입니다.

안그래도 출산율이 낮아진 마당에

이들이 자라서 정상적인 사고와 행동력을 지닌체

사회에 투입 시켜보기도 전에 어이없이

교통사고로 죽는 손실,

이 손실 줄여가자고 하는 방향은

절대 감성의 영역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