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편찮으셔셔  이모네가 금요일 방문하였습니다

일은 오늘 터졋어요 TV조선 뉴스 보시길래 와이티엔 좀 보세요

햇다가 좌파로 몰렸습니다.  황교안이가 기독교편을 들고

사이비교주한테 굽신거린다라고. 어머니가 말하시자

우파아니 태극기 부대편 드시는  이모님께 언니는 알지도못하면서 욕을한다 언니같은 좌파들이잇어서

이나라가 빨갱이다 여기서 딥박 아니 친언니한테 빨갱이

너무한거아닌지 그래서 제가 대들엇고 이모부가 멱살잡고

난리나서 현재는 그냥 다들 가시고 어머니 앓아누우시고


자세한 이야기하면 길어지니 답답해서 맥주한잔 합니다

너무답답헤서 여기다 일기쓰네요 조카한테 빨갱이라하지않나

어머니한테 어머니같은사람때문에 나라가망한다하지않나

오늘 정말 못참아서 대들었네요 욕은못하고 큰소리만

하 답답합니다 정말 빨갱이 사상보다 가짜태극기 사상 때문에

맹신하는 저희 이모이모부네 뮤섭네요 돈도많고 잘살면서

아파트도 세개나가가지고잇으면서 정말 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