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 위에서 달리는 것은 하나도 두렵지 않다. 내가 두려움을 느낄 때는 고속도로 위에서 자기가 판지오인 줄 아는 멍청이들이 나를 추월할 때다."
- 후안 마누엘 판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