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이지만 국민들의 인기를 더 많이 얻은 교수와

인기가 너무 많은 그를 싫어하는 병원장

이제 평교수로 돌아가는 교수



사실 병원에 적자라는 것도 맞는 말이긴 하지만

지원금은 다 어따 썼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핑계처럼 보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 외상센터 운영 못하는 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