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한 코로나' 치료하러 한국 간다?

[중국 거주자 : 저희 아이가 이제 국제학교를 다녀서 학교 모임이 있었어요.

부모가 중국 사람들이 많아요. 근데 그 사람들이 폐렴 환자 얘기가 나오니까 하는 말이 자기들은 문제없다는 거죠.

왜냐하면 한국이 너무 가까운데 비행기 값만 내면 한국 가서 다 치료가 가능한데 중국에 왜 있냐는 거예요. 저는 그 얘기 듣고 정말 너무 놀랐어요.]

Q. 이번에 우한에서 넘어온 분도 일부러 왔다는 얘기가?

[중국 거주자 : 우리나라에서 걸릴 정도면 비행기 거리 시간 얼마 안 되는데. 병원은 낮 시간에 갔을 거고 비행기는 아마 당일 아니면 그 다음날 탔을 텐데, 이건 말도 안 되는 거죠.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그냥 일부러 갔다고 다 그래요.]

https://news.sbs.co.kr/amp/news.amp?news_id=N1005614499&cmd=amp

ㅆㅂ 1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