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123104954853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송인권) 심리로 열린 정 교수의 1회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정 교수와 조 전 장관 5촌 조카 조씨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2016년 8월 정 교수가 조씨에게 "우리 돈 잘 크고 있죠?"라고 물었고, 조씨가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고 답한 내용이었다. 검찰은 "금전 소비대차 관계에서 이뤄진 대화라고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조씨는 또 정 교수에게 역삼동 사무실에 놀러오면 상황을 설명 드리고 조카 상속부분도 정리해주겠다고 했다. 검찰은 이런 대화를 토대로 "본건 투자가 자녀들에 대한 부의 대물림 수단의 의미도 있었음이 확인된다"며 "부의 대물림은 피고인과 남편(조국)의 공통 관심사에 해당함이 명백하다. 사모펀드 비리가 자녀들에 대한 부의 대물림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입시비리는 학벌의 대물림이고, 이는 자녀들에 대한 피고인의 과다한 애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피고인의 과다한 애정은 사모펀드, 입시비리 범행을 관통하는 주된 범행 동기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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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가 투자 잘되고 있냐고 물어보는게 이상해?

제정신이냐?


우리나라 자본주의 국가 아니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짜장님 이제보니 씨뻘갱이 새끼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