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122165336440


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변이 경고.."확산 위험 공식 언급"


중국 보건 당국은 22일 후베이성 우한(武漢)에서 발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가 이미 변이해 전파력이 한층 강해져 확산 위험이 커졌다고 밝혔다.

신화망(新華網)과 국제방송 등에 따르면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가오푸(高福) 주임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직 파악 중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미 발견된 애초의 시점에서 변이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언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