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출처 | https://m.yna.co.kr/kr/contents/?cid=AKR20200128132052001
원유철

"중국인 입국이 무방비로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정신을 놓았다"

"잠복기에 우한을 경유해 입국하는 것을 허용해선 안 된다"



조경태

"중국에 마스크 200만개를 지원 했다니..."

"공포에 휩싸인 자국민을 지원해야 할 정부가 이런 행동을 한다"

"어느 나라 대통령이냐"




황교안

"지금 청와대가 '우한 폐렴' 명칭이나 고치고 있는데 거기에 신경 쓸 만큼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다"

"우한 폐렴 차단보다 반중 정서 차단에 더 급급한 건 아닌지 걱정"






이들의 주장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와 50만명 이상이 동참한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 청원과 맥을 같이 한다.

다만, 국제관계와 외국인 차별 논란 등을 고려할 때 실현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