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도봉구에 따르면 방학3동 소재 눈높이 신동아학원의 강사 1명이 코로나19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55세 여성인 이 환자는 도봉구 6번 환자로 관리된다. 확진자 가족 4명(남편, 자녀 3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및 검체 재취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2차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해당 학원 학원생 200여명의 자가격리하도록 학부모들에게 알렸다.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한 학원생들은 검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