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검사 건수가 적다는 비판에 일본 정부가 "하루 9000건 유전자 증폭 검사가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지지통신, NHK 등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2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검사와 관련한 질문에 "하루 검사 능력이 9000건을 넘는다.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는 사람에게는 모두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일본은 하루 9000건 까지 검사가 가능한

체재를 확실히 정비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