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는 오늘 "정부가 학생들의 등교를 무기한 연기하며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다는 

발표를 했다"며 교구 측도 신자들과 함께 하는 모든 미사를 중단하기로 한 방침을 무기한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서울대교구 측은 신종 코로나가 발병하자 2월 말부터 모든 미사를 중단하고 전국 성당의

출입을 사실상 금지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