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 통은 테니스 공을 담는 통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한정된 부피 내에서 최대한 많은 양의 과자를 담기 위해서 개발되었다.

개발자 프레드릭 바우어는 자신의 발명품인 프링글스 통을
매우 자랑스러워하여

자신의 장례 후 남은 재를 프링글스 통에 담아 묻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