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525153740596

기자회견 못보신 분들은 위 기사들어가셔서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https://tv.kakao.com/v/409327698

이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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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할머니 연세가 90이 넘어가고, 아무래도 억울함에 중간중간에 서두가 없이 이야기가 되어서 기사내용 요약

1. 현재 밝혀진 의혹은 검찰에서 할 일이라고 생각함.

2. 정의기억연대는 원래 '정신대대책협의회'였고, 이후에 정신대+위안부랑 같이 하면서 정의기억연대로 바뀜
(정신대 = 공장에 다녀온 할머니 피해자 / 위안부 = 위안부 피해자)
(정신대가 갔던곳과 위안부가 갔던곳이 다르고 피해내용이 다름)

3. 이용수 할머니는 미국에서 30년동안 증언을 하면서 다녔으나 추후 92년 6/25에 윤미향 간사를 만남
[여기서 일본 선생님이 정년퇴직하고 나온 돈에서 100만원씩 주었다고 함-할머니는 이 돈이 무슨돈인지 그때당시에는 인지못함]

4. 그 이후 위안부 할머니를 이곳저곳(ex : 농구선수 시합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모금 받는 등) 데리고 다니면서 돈을 모금함,거기서 할머니들이 식사같은거 사달라하면 돈없다고 안사줌

5. 현 일본인들한테 사죄하라,배상하라 하지만 현재 일본 학생들은 '위안부' 역사자체를 인지못해서 무엇을 사과해야될지도 모름. 김학순 할머니가 시작했고, 학생들에게 교육적인걸 하기위해 일본학생들에게 역사교육에 관련된것을 교류하여 제대로 된 역사인식을 가지게함이 필요하다고 하심
[일본 아베는 서류만 나오면 불살라버린다고 함...일본인들이 위안부 역사를 알수없다고 말씀하심]
본인은 이제 나이가 들어서 자신이 없다. 우리나라와 일본이 올바른 역사를 공부해서 위안부 문제 사죄나 배상해야되고, 이건 천년이 가든 만년이 가든 일본이 해야된다고 함.앞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줄 사람은 미래인 학생들이라고 했음

6. 현 정의연은 위안부피해자를 이용하여 30년동안 모금을 하였고, 정의연은 할머니들이 증언 등을 단 한번도 요청한적이 없었는데, 추가로 위안부 할머니 관련된 서적을 6500원에 판매하였다고함.
추가로 어느날은 미국에 윤미향이 모금해서 600만원 모금했지만, 이용수 할머니는 존대할 사람이 아니라고 못 오게 했다고 증언함
[추가로 김복동 할머니는 한쪽눈은 실명, 한쪽눈도 잘 보이지않는데 정의연이 이 할머니를 여기저기 끌고다니면서 모금활동을 했다고 하고, 돌아가시고 나서 장례식장에서 흘린 눈물은 가짜눈물이라고 증언함]

7. 3/30 윤미향당선인에게 전화해서 '이러면 안되지 않나.' 라고 이야기했고, 그렇지 않으면 기자회견을 할수밖에없다 하니 윤미향이 큰소리로 '기자회견 하라' 해서 5/7에 첫 기자회견을 함
[참고로 대구 역사관에 최봉태 대표는 윤미향을 밀고있는데, 할머니한테 윤미향 욕하지말라고 뭐라했다함]

8. 어느날은 윤미향이 딱 들어오더니 무릎꿇고 용서해달라 하여 용서는 하지않음, 다만 안아달라 하여 안아줬으나 그리고 나서 '할머니가 윤미향을 사과했다'라고 기사가 남. 제발 기자분들께 사실 그대로 기사내기를 간곡히 부탁드림

9. 위안부대신 성노예라는 단어를 쓰지말라고했으나 정의연에서는 미국에서 겁내하라고 쓴다고 했다고함...(정의연에서는 자극적인 단어가 필요했다고 판단한듯)

추신, 좁은데서 하면 코로나가 퍼질수도있음을 걱정해서 좀 넓은곳으로 옴기자고 하여 기자회견이 지체됨. 
+ 기사 원문보고 요약했으며, 위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추후 밝혀지지 않을가싶음. 거의 40~50분 가까이 되는 내용이고 중간중간에 위안부 피해관련 내용이나 과거에 있었던 내용들이 계속들어가서 그 내용은 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