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첩이 내시랑 간통해서 영락제가 이걸 빌미로 또 숙청벌였는데

숙청당하는 신하가 죽기 직전 마지막에 사람들 다 있는 앞에서

"지가 내시만도 못한 꼬추를 가져서 첩이 내시랑 바람핀건데 왜 나한테 지랄이냐?" 이렇게 말하고 죽음

명나라는 이걸 당연히 기록하지 않고 묻어버렸는데 처형 참관했던 조선 사신이 돌아와서 그걸 실록에 적어버림




영락제....꼬추...작다...메모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