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미령 



80년대 인기스타 반열에 올랐으나 21살 나이에 결혼을 하면서 연예계 은퇴 후 찾아온 신병

병원에서도 고치지 못해 병원을 왔다 갔다 하고 남편과 와도 이혼.

신내림을 받기 싫어 자살시도까지 했으나 무용지물이 되어 버리고, 

이혼 후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아들에게 신병이 옮겨 간다는 말을 듣고 무속인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 현재 일산에서 점집 운영 

 

 

 

2. 정호근 

 

여명의 눈동자, 선덕여왕 ,정도전 등의 수많은 사극에 출연하면서 명품 악역으로 

이름을 날렸던 정호근


만신이셨던 할머니의 기를 받아서 인지 어렸을 때부터 촉이 남 달랐다고 하나, 

신이 점차 누나와 동생까지 내려와 무병을 앓았다 함. 연기 생활을 계속 하고 싶어 집에 단지를 모셔 억제하는 듯하였으나, 무병을 계속 앓던 도중 슬하의 자녀 2명이 먼저 세상을 떠나고



계속 해서 버티다간 남은 자식들에게 신병의 고통을 넘겨주겠구나 라는 생각에

끝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삶을 살기로 결심하심.

현재 기러기 아빠로 살아 온지 15년이 넘었으며, 신내림을 받고 난 후 주변 사람들이 무당이라는 이유로 쫙 갈라지고 힘든 일을 겪으셨다 함.

현재는 가끔씩 라디오 스타 나 다큐에 출현하면서 무속인으로 전향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현재는 의정부 쪽에 신당을 운영 하시면서, 유튜브 채널도 함께 병행 

 

https://www.youtube.com/channel/UCoW9qWiUvytH7ZpnYcX4dEQ 

 

 

 

 

3. 방은미



모델로 데뷔한 방은미 또한, 2005년부터 극심한 두통과 이명현상에 시달렸으며

안면 마비에 상반신 마비까지 겹쳤으나 병원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지 못하였고, 점집을 찾아가자 점집에서는 이를 신병이라 얘기했다.

당시 무속인의 도움으로 증세는 사라졌으나 후에 결혼 후 남편이 귀신이 보인다며 괴로워 하고

출산 후 하반신 마비 증상을 호소, 신내림을 받은 후에는 마비증상이 사라졌다.

현재 근황 알수 없음.

 

이런거 보면 신병은 참 어이없는 것 같음. 신내림 안 받으면 신병 줘서

괴롭히기나 하고;; 보면 직계 중에 무속인 이셨던 사람이 있을 경우 저렇게 신이 되물림 되는 경우가 많은 듯. 우리집은 없어서 다행이다

 

출처 : 네이버/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