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아파트 사전점검 서비스에 건설업체들 불만
[35]
-
계층
치트키 다 때려박았던 드래곤볼 에피소드
[29]
-
계층
백종원이 세팅하고 간 이번 춘향제 야시장
[25]
-
연예
아이브 레이, 르세라핌 은채
[16]
-
계층
17살 여고딩이 너무 사랑스러웠던 원장 선생.
[26]
-
유머
아빠의 직업을 몰랐던 아들
[21]
-
연예
브브걸 근황
[8]
-
연예
백지헌 레전드 (프로미스_9)
[5]
-
유머
믿을수 없는 주인놈
[13]
-
유머
일 못하는데 3년을 안 짤린 알바생
[25]
URL 입력
- 계층 (ㅎㅂ) 눈이 이쁜 눈나.gif [20]
- 계층 ㅇㅎ) 기원전 17세기의 미녀상. [13]
- 계층 여친 입히려고 준비한 산타 옷 [18]
- 계층 변호사가 된 포르노 여배우. [10]
- 계층 남자 교체하며 섹스해봤다는 일본 처자. [14]
- 계층 월 360 버는 편의점 알바생.jpg [18]
Laplidemon
2020-06-03 11:27
조회: 3,721
추천: 0
"미니애폴리스 경찰 '목 누르기' 체포로 5년간 44명 의식불명"미국 미니애폴리스 경찰의 '목 누르기' 체포 행위로 인해 최근 5년간 44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것으로 드러났다. NBC방송은 2일(현지시간) 미니애폴리스 경찰 내부 자료를 입수해 자체 분석을 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미니애폴리스 경찰서 소속 경관들은 2015년 초부터 현재까지 최소 237차례 목 누르기 체포를 했으며, 이로 인해 44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피해를 봤다. 특히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사람 가운데 60%가 흑인이었고, 백인은 30%에 불과했다. 10대 피해자도 있었다. 절도 용의자로 체포된 17살 소년과 가정 폭력 사건에 연관된 14살 소년도 목 조르기를 당했다. NBC는 전문가를 인용해 미니애폴리스 경찰의 목 조르기 체포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준이라며 구조적인 가혹 행위 관행이 만연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25일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미니애폴리스 경찰서 소속 데릭 쇼빈 경관은 사건 발생 나흘 만에 기소돼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현장에 있던 나머지 경관 3명은 파면됐다. 미니애폴리스 경찰서는 사건 발생 이후 쇼빈의 '목 누르기'가 해당 경관의 일탈 행위였다고 해명해왔지만, 미니애폴리스 경찰 당국은 용의자 체포 매뉴얼을 통해 목 누르기 사용을 허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네소타주는 주지사실은 이날 성명을 내고 미니애폴리스 경찰이 유색 인종 시민들을 상대로 어떤 구조적인 차별 행위를 저질러왔는지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미네소타주 인권국은 미니애폴리스 경찰서에 조사관을 파견해 지난 10년 동안의 인권 침해 사례를 샅샅이 조사하기로 했다. 주정부는 조사관에게 관련 경찰을 소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미네소타주는 아울러 미니애폴리스 경찰서를 상대로 인권침해 소송도 제기했다. 팀 월즈 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침묵은 (인종차별의) 공모 행위"라며 "당국은 몇세대에 걸친 구조적인 인종차별을 청산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P
525,821
(60%)
/ 540,001
Lapli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