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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채널A 기자가 검찰 총장의 측근 검사장의 이름을 앞세워서 '협박성 취재'를 했다는 의혹을 MBC가 처음 보도한지 넉달이 됐습니다.

그 사이 이동재 전 기자는 '강요 미수' 혐의로 구속됐고 한동훈 검사장의 연루 정황도 일부가 세상에 공개 됐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이 사건을 둘러싼 검찰 안팎의 갈등이 오히려 주목을 받고 검찰과 언론의 부적절한 유착, 검언 유착이라는 이 사건의 본질은 외면 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늘 그 본질을 처음부터 다시 언급하려 합니다.

먼저, MBC 보도 이전인 지난 2월과 3월 의혹의 당사자들과 주변 인물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윤수한 기자가 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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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804205814053